본회 김현 회장, 국제디지털인문학협의회(DH2026) 개회식 기조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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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317회 작성일Date 2026-08-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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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김현 회장(대표이사)이 지난 7월 28일 대전 컨벤션센터(DCC)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6 국제디지털인문학협의회(DH2026)' 개회식에 기조연사로 초청되어 「Teaching AI, Training Ourselves: A New Mission for Digital Humanities(AI를 가르치며 우리 자신을 훈련하다: 디지털인문학의 새로운 사명)」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하였다.
김현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디지털인문학이 그동안 고문서를 컴퓨터로 옮기고 텍스트를 분석하는 등 '연구를 돕는 기술'로 활용되어 왔지만, 생성형 AI 시대에는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사고와 학습,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하나의 '지적 환경'이 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어 김현 회장은 AI가 인간의 지적 노동 상당 부분을 대신하게 될 미래에도 인간이 AI가 만들어낸 의미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주체로 남을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이제 디지털인문학의 사명은 AI를 인문학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환경 속에서 인간을 다시 세우는 실천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현 회장은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고전 문헌과 인문 지식을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하는 '인공지능에게 인문학을 가르치는 일'을 제시하면서, 이 과정에서 연구자 스스로도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능동적으로 판단하는 힘을 함께 기르게 된다고 설명하고, 이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서로를 성장시킨다는 동양 고전의 교학상장(敎學相長) 정신에 빗대어 풀이하였다.
아울러 김현 회장은 그 실천 사례로 본회가 운영하는 'AI고전번역학 프로그램'과 이를 뒷받침하는 대화형 플랫폼 'CCTI(한문고전 해석기)'를 소개하면서, 이 교육모델 속에서 학자는 단순한 번역자에 그치지 않고 AI가 고전의 복잡한 의미를 이해하도록 이끄는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되며, 해석과 지식 정리, AI와의 상호작용, 비판적 검토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AI와 인간이 함께 성장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현 회장은 디지털인문학의 목표가 지식을 보존하는 데 머물지 않고, AI가 주도하는 문명 속에서도 인간이 스스로 선택하고 해석하고 질문하며 자기 삶을 만들어가는 힘을 기르는 데 있다고 역설하며 강연을 마쳤다.
김현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디지털인문학이 그동안 고문서를 컴퓨터로 옮기고 텍스트를 분석하는 등 '연구를 돕는 기술'로 활용되어 왔지만, 생성형 AI 시대에는 AI가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사고와 학습,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하나의 '지적 환경'이 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어 김현 회장은 AI가 인간의 지적 노동 상당 부분을 대신하게 될 미래에도 인간이 AI가 만들어낸 의미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주체로 남을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제기하고, 이제 디지털인문학의 사명은 AI를 인문학에 적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환경 속에서 인간을 다시 세우는 실천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김현 회장은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고전 문헌과 인문 지식을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정리하는 '인공지능에게 인문학을 가르치는 일'을 제시하면서, 이 과정에서 연구자 스스로도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능동적으로 판단하는 힘을 함께 기르게 된다고 설명하고, 이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서로를 성장시킨다는 동양 고전의 교학상장(敎學相長) 정신에 빗대어 풀이하였다.
아울러 김현 회장은 그 실천 사례로 본회가 운영하는 'AI고전번역학 프로그램'과 이를 뒷받침하는 대화형 플랫폼 'CCTI(한문고전 해석기)'를 소개하면서, 이 교육모델 속에서 학자는 단순한 번역자에 그치지 않고 AI가 고전의 복잡한 의미를 이해하도록 이끄는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되며, 해석과 지식 정리, AI와의 상호작용, 비판적 검토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AI와 인간이 함께 성장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현 회장은 디지털인문학의 목표가 지식을 보존하는 데 머물지 않고, AI가 주도하는 문명 속에서도 인간이 스스로 선택하고 해석하고 질문하며 자기 삶을 만들어가는 힘을 기르는 데 있다고 역설하며 강연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