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번역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朝聞道’가 논어집주에서는 ‘도를 듣다’, 논어주소에서는 ‘도가 있다는 말을 듣다’로 해석되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 이렇게 해석에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논어집주와 논어주소가 참고하고 있는 주석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논어집주는 주자주를 따라 성리학적으로 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논어주소는 고주를 따라 훈고, 명물, 제도에 대한 해석이 구체적이고 자세합니다.
- 이렇게 동양고전 번역용례에서는 다양한 번역 사례를 한눈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굳이 클릭하지 않아도 검색 결과 목록에서 한번에 대략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