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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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장 인사

    안녕하십니까?
    전통문화연구회의 사명에 동참하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자금 전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놀라운 성장을 했습니다. 이미 세계로부터 강국으로 인정받는 나라가 되었는데 이제부터는 존경받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가난한 나라가 강국이 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도덕적으로 정신적으로 선진국이 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정신적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마음만 고쳐먹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한가지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전통문화입니다. 아프리카나 남미의 나라들이 겪는 어려움은 전통 정신문화가 없었기 때문이고, 한국 싱가폴 홍콩 대만등 성공한 것은 유학이라는 전통문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통문화의 뿌리를 이루어 온 동양고전의 가르침과 여기에서 꽃피운 선조들의 지성은 대부분 漢字와 漢文에 실려서 전승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한문이 일상생활에서 사라지게 되면서 우리나라를 도덕적, 정신적 선진국으로 이끌 장치도 소멸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1988년에 이계황 선생이 전통문화연구회을 설립했고, 설립자의 불굴의 노력과 직원 및 회원들의 협력으로 놀라운 성과를 내었습니다.

    - 175종 341책의 고전 한문을 국역하고 역주를 달아서 출간을 했습니다.
    - 이 책들을 전산화하여 전자책을 만들었습니다.
    - 이 책들을 교재로 해서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 이 강좌를 녹화해서 온 라인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온 라인 강좌 수는 50종이고 누적 강의 수는 3천여 시간이 됩니다.
    - 또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여 DB 구축 한글 한자 자동 변환 새로운 서비스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한자와 한문은 수천년간 우리의 문화를 담는 그릇이었습니다. 기록문화는 모두 한자로 쓰였고 교육의 내용도 모두 한문 고전이었습니다. 만일 이들 고전의 번역과 보급이 연구회에 의해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우리는 역사와 문화의 많은 부분을 잃어버린 없는 딱한 처지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그 사이 전통문화연구회가 이룩한 업적은 형언할 수 없을 만큼 크고 중요합니다.

    이러한 일의 중요성을 알기에 우리는 문화민족이라는 자존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통문화연구회를 발전시켜 가고자 합니다. 우리의 사명에 공감하는 종사자 회원 및 동지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를 간절이 바랍니다.

    전통문화연구회 이사장 이 용 태